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5일 캘리포니아(미국)에서 개최되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타겟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를 발매한다.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14회차 참석자 56.38%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었다. 제이슨 코크랙이 55.72%로 그 뒤를 이었고, 빅토르 호블란은 52.65%를 차지하였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4%), 브라이슨 디섐보(50.18%), 잰더 슈펠레(49.65%), 콜린 모리카와(46.06%)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밝혀냈다. 디테일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3%)와 빅토르 호블란(31.02%), 저스틴 토마스(30.59%), 패트릭 캔틀레이(29.89%), 브라이슨 디섐보(25.25%), 콜린 모리카와(24.03%) 순이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6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7개 구간으로 캡틴 먹튀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요즘사람들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태과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석하기 전에 필히 지정 선수를 확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