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아을템을 알리는 방안으로 '체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는 "물건을 실물로 당사자가 살펴보고 조작해보는 체험을 통해 회사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코웨이것은 가을 휴가철 고객님이 찾는 장소에 상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실제로 집처럼 공간을 꾸며 아을템을 설치한 갤러리 형식의 전시관을 가꾸어 본인이 주작하거나 살펴볼 수 있도록 했었다.
지난 11월부터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프렌치 럭셔리 모텔 '소피텔 앰버서더 울산' 객실 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주요 제품을 설치해 오피스텔을 방문하는 손님이 현실 적으로 상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공급했다.
그런가하면 전년 4월에는 브랜드 경험공간 '코웨이 갤러리 (Coway Gallery)'와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케어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케어 잠'을 오픈하기도 했다.
갤러리는 약 150평 크기로 코웨이 본사 코웨이 G타워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8개의 스튜디오, 상품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됐다.
슬립케어 잠 ⓒ코웨이
슬립케어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케어 서비스를 스스로 경험해 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최소한 경험형 온,오프라인 매장이다. 선호하는 매트리스를 경험하고 취향에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해당 매장에서는 매트리스 뿐만 아니라 모션베드와 안마의자도 경험이 가능해 체계적인 토털 홈케어를 위한 아파트 환기장치 관리 서비스도 체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웨이는 "이와 같이 경험이 할 수 있는 한 매장들을 통해 혁신 상품을 실물로 직접 살펴보고, 조작해보는 경험으로 기업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이야기했었다.
이동일한 코웨이의 경험 마케팅 시도 실적은 긍정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가르쳐졌다.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789억원으로 작년 준비 8.0%, 영업이익은 1763억원으로 작년 준비 5.9%, 당기순이익은 132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4.2% 올랐다.
코웨이것은 "올해 9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로 실적이었다"면서 "배경가전 마켓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인 총 계정수도 전년 동기 준비 73만 계정 늘어난 949만 계정을 기록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 아을템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추가로 언급했다.